우리나라가 세계적인 ‘인플루언서 종주국’이 되려면 정부 지원과 법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나왔다.
김현경 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장은 지난 13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열린 ‘2023인플루언서 산업 현황과 글로벌화 추진’ 세미나에서 “글로벌 K인플루언서 종주국화(化)를 위한 정부와 국회 지원이 가장 먼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모든 기업의 핵심은 ‘재구매’이며, 재구매와 기업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요인은 인플루언서 커머스의 상호작용성‧기능성‧전문성 3가지”라며 “인플루언서와 플랫폼 사업자 간 분쟁 해결을 위한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6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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